한국인의밥상 담양 국수거리 옛날진미국수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담양의 국수거리를 방송했습니다. 많은 담양의 국수거리 식당들 중에서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국수식당을 공개합니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담양 국수거리 '옛날진미국수'의 포장 예약을 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담양-국수거리-옛날진미국수

멸치국물국수 5,000원

열무비빔국수 6,000원

열무냉국수 7,000원

콩물국수(여름) 8,000원

 

담양 진미국수 예약

담양 국수거리, 장날의 추억을 품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담양 국수거리에 나온 '옛날진미국수'를 포장 예약해 보세요.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3길 26 옛날진미국수

영업시간 : 09:00 - 20:00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전화번호 : 061-382-0984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관방천을 따라 국숫집들이 줄지어 서 있는 이곳은 ‘담양의 국수거리’다.

1960~70년대 대나무로 만든 물건을 파는 죽물시장이 서면서 장터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국수를 팔던 노점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국수거리로 자리 잡게 됐다.

 

집집마다 비법을 가진 진한 육수 맛의 멸치국수부터 담양에서 나는 죽순을 넣어 만든 초계국수까지 다양한 국수를 맛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이곳에서 나고 자라 국수 맛은 원 없이 봤다는 김대학 씨(58).

국수가 아무리 맛있어도 과거 죽물시장이 열리면 시장 뒤편에서 국수를 팔던 장모님 표 ‘피 국수(선지국수)’만 한 게 없다는데.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담양 국수거리에 나온 '옛날진미국수'를 포장 예약해 보세요.

 

 

 

흔했던 선지를 얻어와 한 번 데쳐내고 콩나물 듬뿍 넣어 끓인 선짓국에 국수를 말아낸 선지국수 한 그릇이면 허기진 마음까지 채워지곤 했단다.

없는 형편에도 불쌍한 사람들에게 남는 국수를 나눠주곤 했다는 김금애 어르신(80)과 어머니의 뒤를 이어 국수거리를 지키고 있는 윤명희(55), 김대학(58) 부부.

장터의 추억을 품고 살아온 가족과 오랜 세월 이어온 담양 국수거리를 만나 본다.

 

옛날진미국수는 멸치국물국수와 열무비빔국수 등 전통 국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국수는 중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좋으며, 파전은 바삭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인기가 많습니다.

 

한방약계란과 함께 막걸리나 동동주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방문이 편리합니다.

 

 

담양국수거리에서 2번째, 3번째집. 그 옆집은 파전이 안 판다.

파전 진짜 맛있음.

국수는 담양국수거리답게 중면을 쓰는데 국물이 멸치육수랑 콩나물국밥 육수가 섞인 느낌.

잔치국수 특유의 깔끔한 맛보단 콩나물국밥의 시원하고 약간 칼칼한 맛이 남.

 

국수는 진미국수에서 멸치국물이 깔끔하고 양도 많아요.

바삭한 파전과 같이 먹으니 더 맛있네요.

 

 

국수거리 첫방문.

평일이라서 바로 입장 가능했구요.

더운 여름 이지만 밖에서 드시는분들도 여러팀 있었어요.

저희는 너무 더워 실내 에어컨 나오는 장소 안에서 먹었는데요.

단 신발 벗고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

멸치국수 진해서 맛있었고 비빔은 익은 열무가 들어있고 양념이 진해 맛있어요.

집고추장으로 양념한 맛.

신라면도 먹는 저희집 막내는 좀 맵다고 하네요.

물 냅킨 추가 반찬은 셀프

 

 

반려동물과 눈치보지않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곳이에요.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하시기 좋아요.

담양에 오래 살았지만 5-9월까지는 날씨가 좋다보니 편하게 먹을수 있고 간단한 메뉴라 주말 아니여도 늘 사람이 북적하네요.

파전이나 약계란도 먹을수 있고 국수 한그릇 드시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왔던 유명한 곳.

담양 국수거리에는 많은 국수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진미국수가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매장도 다녀봤지만 가격이 올라도 저렴하고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파전, 진한 양념이 일품인 비빔국수, 국물도 같이 나오고 달걀은 꼭 드세요.

기본 반찬도 맛있고 옛 감성으로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좌식이라 따뜻한 방에서 국수 한 그릇 먹는 기분이에요.

 

 

담양 국수거리 대표 맛집

 

열무비빔국수 : 달달새콤매콤 진한 맛이에요. 국물 따로 나와요.

멸치국물국수 : 익숙하고 평범해요

파전 : 의외로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 골랐어요.

바삭하면서 촉촉하고 양념장도 맛있어요.

남은거 요청하면 은박지에 포장 해주셔요.

한방약계란 : 노른자 짱짱히 익은 구운계란.

찰지고 향좋아요

 

무척 유명하지만 맛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온 김에 먹을만한 곳.

비빔국수, 파전추천 가성비 좋아요.

주문시 선불 바깥자리 많고 내부는 좌식으로 동그란 교자상이 11개쯤 있어요.

4인은 겨우 이용할 크기에요.

 

 

추운 늦가을 저녁 야장은 만석 무료공영주차장

2분이내or하천아래쪽 많이들 바쁜지 응대가 잘 안되는 느낌

비빔국수6.0 멸치국수5.0 파전10.0 계란1.0

 

날씨 때문인지 다른 가게들은 텅텅인데 여기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잔치국수맛은 다 비슷하지만 밖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어요.

춥지만 운치있어요.

면은 중면이고 국물맛도 비린맛도 없고 맛있었고 비빔국수는 양념장이 찐한맛인데 호불호 갈릴듯요.

전 맛있었습니다. 파전도 흔한맛이지만 가격대비 오징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담양 국수거리에 나온 '옛날진미국수'를 포장 예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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