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안동 6천원 보리밥 보문식당 포장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KBS'동네한바퀴'에서는 안동의 6천원 보리밥정식을 방송했습니다. 안동 간고등어와 직접 담근 된장찌개까지 6,000원 보리밥정식은 가성비입니다. 아래에서 동네한바퀴 안동 6천원 보리밥 '보문식당'을 포장, 예약해 보세요.

동네한바퀴-안동-6천원보리밥-보문식당-48년노포

 

6천원보리밥 포장

48년 노포의 6천 원 보리밥에 담긴 삶의 지혜

 

 

 

머리에 쟁반을 이고 천 원짜리 보리밥을 배달하며 젊은 날을 보낸 안명자(73) 씨. 48년 내공이 쌓이는 동안 밥값을 조금씩 올렸다지만 여전히 저렴한 6천 원에 11가지 반찬을 내어준다.

 

어렵던 시절 가게를 찾아주던 손님들에게 보답하고 싶어 이 가격을 유지하는 중이란다. 싸다고 해서 남의 손을 빌리거나, 무엇 하나 대충 만들지 않는다.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고장 난 허리로 발품을 팔며 시장도 보고, 보리밥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된장도 직접 담근단다. 통통한 안동 간고등어까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인심을 가진 명자 씨 만나 든든한 한 끼 맛봤다.

 

음, 가성비가 좋은거 인정. 고등어 3분의 1토막 2인상에 하나로 고등어 먹으러 간다면 비추. 그냥 안동분이 가볍게 밥한끼 때운다는 느낌이 맞는듯. 서울서 여길 굳이 게다가 막걸리는 물탄 맛으로 그냥 서울 막걸리가 짱! 죄송한데 가격을 올리시고 작더라도 고등어 토막 갯수를 늘리셔야 할듯.

 

안동찜닭 먹으러 구시장갔는데 지나는길에 가성비도 너무 좋고 방송에도 나온집이라 들어갔는데 진짜 6000원에 어디서 이런밥을 먹겠어요. 그것도 관광지에서 잘 먹었습니다.

 

보리밥 나물반찬들과 직접 담근 된장찌개, 고등어 구이까지 한상 차림입니다. 전체적으로 살짝 짭잘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왔구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필요한 걸 말하기도 전에 착착 챙겨 주셔서 감사했어요. 식사시간엔 항상 붐빕니다.

 

안동시 천리동 전설의보리밥 "보문식당" 안동시장옆에 위치한 오래된 맛집 6000원에 푸짐하고 건강한 한끼 하시죠. 찌게에 생선구이까지 대단합니다.

 

 

주인 아주머니님은 친절하고 야채가 신선 고등어가 조금 작지만 2인 비빔보리밥식사에 이정도는 대만족해요. 시장통에 가성비와 친절 좋은 맛집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보리밥집 안동 여행왔다가 깔끔한 맛집 발견. 보문식당 가격도 저렴하고, 보리밥 오랫만에 먹으니 넘 맛있어요. 잔막걸리 한잔에 천원 굿.

 

 

구시장에 위치. 단일메뉴. 보리밥 1인 6000. 2인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함.

1인은 X. 가성비 완전 좋음 카드 결제 됩니다.

 

 

단돈 6천원에 고등어구이도 나오는 보리밥정식을 먹을 수 있다해서 찾아갔어요. 요즘 물가에 한끼 6천원이면 완전 혜자 아닌가요. 된장도 집된장 쓰셔서 짜지만 밥이랑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보문식당 포장 예약하기

 

 

주소 : 경북 안동시 대안로 135

영업시간 : 매일 09:30 - 20:30

전화번호 : 054-854-6009

단일메뉴 : 보리밥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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