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순천 웃장 국밥 살찐돼지국밥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살아있구나 백년시장의 맛 순천 웃장 돼지국밥을 방송했습니다. 국밥을 시키면 수육을 공짜로 주는 곳이라서 인기인데요.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순천 웃장 국밥 '살찐돼지국밥식당'의 포장 및 택배 주문을 해 보세요.

한국인의밥상-순천-웃장-국밥-살찐돼지국밥

막창순대국밥 10,000원

순대 7,000원

막창순대 15,000원

돼지머리국밥 9,000원

 

웃장살찐식당포장예약

순천 웃장 국밥 골목 국밥 시키면 수육이 공짜

네이버지도

 

 

순천 웃장 돼지국밥 살찐식당

주소 : 전남 순천시 북문길 40

전화번호 : 061-752-1332

와 국밥거리 암때나 들어간 곳인데 진짜 맛있네요.

이정도 양 되는 수육을 공짜로 주시다니.

맛도 천상계 국밥도 맑고 너무 맛있어요 또 가고싶습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넘 친절하셨어요.

 

 

다니던곳 있는데 만석이라 새로운 곳으로 다녀옴.

수육위에 야채 부족 리필요청해서 맛나게 먹음.

 

돼지머릿고기를 수육으로 곁들여 나와서 좋아요.

웃장국밥거리가면 이제 살찐만 갑니다.

이름이 살찐식당이라 걱정되긴하는데. 정말 맛있거든요.

가면 싹싹 비우고와서 살찜이 걱정되긴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남길 순 없는곳. 또 갈 계획입니다.

오늘같이 흐린날엔 국밥이죠.

웃장 살찐식당 이름이 맘에 들어서 들어감 원래 다른곳 갈려했는데 쉬는날이라 근데 더 좋아 밥 안말아서 나와 존좋 맛잏어 배추도 데처서 줌 수육 존맛도리 찰순대도 맛있어요.

 

종종 웃장가면 들르는 국밥집이예요 수육도 맛있고 국밥도 맛있어요.

대부분 부추를 주시는데 여기는 배추를 주셔서 또 새로운 맛이랍니다.

아이들과 갔는데 수육 추가로 시켰네요.

솔직히 말해서 외지인이라 앞쪽 국밥집은 사람 많아가지고 안쪽으로 와서 먹었는데 나름 만족, 국밥 맛은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는게 그냥 흔한 국밥 맛이었는데, 처음에 순대랑 이것저것 주는게 서비스로 주시는건지 원래 주시는건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색달랐음.

 

■ 전국의 장사꾼들이 모이는 곳! – 전라남도 순천시 동외동,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장사꾼들이 모여든 순천의 웃장과 아랫장, 두 장터에는 오랜 역사가 있다.

1800년대, 전라좌도 순천부에는 두 개의 장이 섰는데 성안 웃장에는 양반들이, 성밖의 아랫장에는 서민들이 드나드는 장이었다.

같은 순천에 있는 장이지만 웃장과 아랫장은 파는 품목도 먹거리도 다르다.

양반들은 주로 웃장에서 고깃국을 사먹었는데 하나 둘 모인 국밥집들이 오늘날의 국밥 거리를 만들어 냈다.

누군가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해 생겨난 음식..

인심도 후하다. 콩나물과 부추를 넣고 깔끔하게 끓여낸 돼지머리국밥에 순대와 살코기, 비계가 섞인 수육은 서비스다.

세월이 지나도 시장의 온기는 여전한다.

전국에서 열리는 5일장 중 최대규모인 아랫장이 서는 날이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장사꾼들로 장터가 꽉 차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동이 트기 전부터 물건을 이고 지고 나오는 상인들,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그들을 위해 2대에 걸쳐 팥죽을 끓이는 김미선(71세) 사장님, 시장을 떠도는 장돌뱅이에서 지금은 아랫장을 대표하는 전집을 운영중인 김정주(81세) 사장님은 가난했던 시절부터 서민들의 배를 채워주고 있다.

전 집의 주 재료인 명태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알차게 요리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먹을 수 있는 명태대가리 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태껍질전, 명태 갈빗대를 통으로 뜯어먹는 갈빗살전 그리고 시장의 인심으로 끓이는 명태내장탕까지.

배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지는 순천시장의 맛을 만나러 간다.

 

순천 웃장 돼지국밥 살찐식당

주소 : 전남 순천시 북문길 40

전화번호 : 061-75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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