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길위의 24시 기사식당을 방송했습니다. 서울 성북동에는 50년 넘게 불고기백반 기사식당을 운영하는 강부자씨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기사식당 성북동 불고기백반 '성북동돼지갈비'의 포장 및 밀키트 주문을 해 보세요.

돼지불고기백반 12,000원
떡갈비백반 12,000원
반반백반(불고기+떡갈비) 12,000원
돼지갈비백반 13,000원
성북동 택시기사식당 불고기백반 질리지 않는 환상의 맛
불고기백반 기사식당 밀키트 바로 주문하기->
북성로 직화 석쇠불고기 간장불고기 연탄불고기 목전지 500g : 위더스패밀리
간장 석쇠 불고기 냉동불고기 직화 고추장 양념 불고기
smartstore.naver.com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5
찾아가는길 : 간송미술관 인근에 위치.
영업시간 : 09:00 - 20:3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 02-764-2420


반세기 동안 이어온 돼지 불백의 맛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산자락 아래, 성북동에는 50년이 넘게 택시 기사들의 허기를 달래온 식당이 있다.
연탄불 위에서 고기를 구워 숯 향 은은히 밴 ‘불고기 백반’이 기사들을 삼삼오오 모여들게 했는데.


식당의 주인 강부자(81세) 씨는 어릴 적에 아버지가 자주 해주시던 소고기 양념에서 맛의 비결을 얻었다고 말한다.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를 이용한 것은 기사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먹길 바라는 강부자 씨의 마음.


손으로 직접 고기를 다지고 모양을 만들었던 ‘떡갈비 백반’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
청양고추와 사과로 매콤달콤한 맛을 내고 콩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한 것이 맛의 비법이다.
그래서일까? 한번 백반을 맛본 기사들이 동료들에게 입소문을 내기 시작하면서 식당은 주차장까지도 확장해야 했다고.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주차장은 차들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제는 기사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이름난 성북동의 대표 맛집!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소개한다.


성북동돼지갈비 본점은 50년 전통의 돼지불백 전문점으로, 얇게 썬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내어주는 불고기 백반이 인기 메뉴입니다.
2인 세트 메뉴인 불백 2인분 + 우렁된장찌개 1인분은 구수한 된장과 쫄깃한 우렁이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합니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며, 내부는 단출하면서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성곽길을 걸은 다음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위치도 좋고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을 리필 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성북동 나들이 갔다가 유명한 집인 것 같아 들렀어요.
주차가 편리하고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돼지불백정식과 돼지갈비백반 시켰는데 불백정식은 우렁된장이 같이 나오고요.
된장이 시원하니 집밥느낌나고 맛있더라고요.
돼지고기는 삼겹부위를 얇게 썰어 연탄불에 구워 나오는 것 같았어요.
맛은 불맛나는 달짝지근한 양념갈비맛이구요.


상추와 고추 마늘 쌈장에 찍어 고기한점 올리고 한쌈 크게 한입하고 된장찌게 한 숟가락 하면 맛이 없을 수 없죠.
무난하게 한끼 할 수 있는 노포 기사식당 느낌이었는데 갈비정식은 1000원 차이에 뼈있는 갈비고기가 한 점 더 나온다는게 다르고 불백과 같습니다
. 물가가 올라 그런건지 이제 기사식당도 가성비로 먹을 수 있는 시대는 아닌 듯 하네요.


불백 냄새 안나고 쭈꾸미도 괜찮아요.
우렁된장 찌개가 시원하고 맛있어요.
센스있게 반찬도 가져다 주시고 친절하십니다.

성북동 돼지갈비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5
찾아가는길 : 간송미술관 인근에 위치.
영업시간 : 09:00 - 20:3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 02-764-2420
성북동 불백 기사식당 밀키트 주문하기->
북성로 직화 석쇠불고기 간장불고기 연탄불고기 목전지 500g : 위더스패밀리
간장 석쇠 불고기 냉동불고기 직화 고추장 양념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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