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임진강 어부가 잡은 어제비와 민물매운탕을 방송했습니다. 연천 임진강 어수제비로 유명한 이곳은 재료소진시 마감합니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진강쉼터어부식당의 어제비, 어수제비 예약을 쉽게 해보세요.
민물매운탕(2인) 50,000원
뚝배기 어제비(1인) 10,000원
아버지를 이어 여전히 지키는 임진강 어부 - 임진강쉼터어부식당
아버지가 일구던 강가를 여전히 지키는 임진강 어부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민물매운탕(2인)
자연산 민물 메기,잡고기,참게가 들어가 시원하면서 진국입니다.
뚝배기 어제비(1인)
장어뼈와 여러가지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국물에 수제비를 떠서 나오는 보양식
재료소진시,단체예약시 조기마감 합니다.
*네비검색시에 반드시 '임진강쉼터어부식당'으로 치셔야 합니다.
쉼터가 꼭!! 들어가야하니 이점 유의하셔서 검색해주세요.
저희식당은 군남면이 아닌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진강쉼터어부식당의 어제비, 어수제비 예약을 쉽게 해보세요.
네이버 지도
임진강쉼터어부식당
map.naver.com
해 뜨기 전, 이른 새벽.
올해로 42년 차를 맞은 베테랑 어부 이형배(67세) 씨와 아내 이화섭(61세) 씨가 임진강변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지, 어부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이 자리는 물고기가 끊이지 않는 명당이다.
전날 쳐둔 그물을 걷어 올리니, 굵직한 자연산 장어에 민물고기 중 으뜸인 쏘가리,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게까지 묵직하게 걸려든다.
이화섭 씨는 뱃일에 지친 남편을 위해 메기와 장어, 쏘가리에 참게까지 아낌없이 넣은 매운탕을 끓이는데, 이는 시아버지에게서 전수받은 특별한 요리다.
기운 떨어지는 여름날, 이보다 좋은 보양식은 없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가 담긴 음식은 매운탕만이 아니다.
그날 잡은 생선을 다 넣어 푹 고아 뽀얀 국물을 내고, 채소와 양념을 더해 수제비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 ‘어수제비’가 그것.
한창 자라던 네 형제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아버지의 마음과 손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가에 삶의 터전을 잡고 살아온 부부는 수해로 집이 네 번이나 떠내려가는 아픔을 겪었지만, 아버지가 그랬듯 강이 품은 생명으로 가족을 지켜왔다.
이형배 씨에게 강은 곧 ‘생명’, 이자 뿌리 같은 곳이다.
부부의 고된 삶을 달래고, 함께 한 5남매를 길러내도록 언제나 넉넉했던 강이 내어주는 밥상을 만나 보자.
주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은전로 24 임진강 쉼터 어부식당
찾아가는길 :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오실수 있습니다.
(카카오네비게이션에임진강 쉼터 어부식당)을 치시면 보다 빠르게 오실수 있습니다.
반드시 임진강 쉼터 어부식당 이라고 치셔야 합니다.
영업시간 : 11:00 - 19:00
18:00 라스트오더
재료소진시,단체예약시 영업종료시간보다 조기마감합니다.
전화번호 : 0507-1304-1484
제발 이런 음식점이 대한민국에 많아지길 바랍니다.
일하면서 우연히 알게된 어제비 맛집인데 주 2회씩도 다녔어요. 이곳은 진짜 사장님께서 잡아올린 고기로 어제비를 만드시고 매운탕을 만드시는줄로 압니다.
근데 요즘 세상에 어탕하나에 김치 외 반찬 4-5가지를 상에 올려주는 식당은 저는 여기 뿐이라고 봅니다.
반찬도 매일 바뀌어요.
왜냐면 제가 매일 간적 있어서 알거든요.
저 상차림 가격이 10000원입니다.
뚝베기 어제비 두그릇 시켰는데 저렇게 차려주세요.
저희는 항상 여기서 먹고나면 진짜 맛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주는 식당은 여기 뿐이라고 직업 특성상 경기 북부 다 돌아댕기면서 여기저기 다 먹어본 바로 임진강 쉼터 어부식당이 최고에요.
사장님 항상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삼주 제일 저렴히 파는 식당.
예전에 동네한바퀴에 나왔던 집이네요.
어제비는 들깨국물이 구수하고 얼큰해서 수제비랑 잘 어울려요.
한그릇 그냥 뚝딱 먹겠어요.
민물매운탕은 어제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깔끔하고 칼칼한 맛.
이름모를 민물 잡고기들이 들어있는데 살 많은 부분도 꽤 들어있어요.
민물새우도 있고, 게도 있는데 게는 살이 없는게 그냥 국물용인것 같아요.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반찬들도 다 맛있긴한데 죄다 달아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민물매운탕 먹으러 왔어요.
저게 2인분짜리라는. 역시나 손수 만드신 반찬은 하나하나 모두 맛있구 육수를 추가 해달라하면 미나리 얹혀서 추가해주십니다.
매운탕 좋아해서 왠만한 곳 다 가본것 같아요.
근데 여기만큼 고기 골고루 다 넣어주시고 맛도 좋고 푸짐한곳은 없었어요.
사장님 외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늘 편안하고 맛있게 식사하고 오는 곳이에요.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식사 대접하시기에도 좋은곳 같아요.
제기준 제일 좋아하는 식당 고르라면 여기에요.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연천군 나들이를 부모님과 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신선한 재료로 만드시는거 같아요.
손님 많을 시간에 가면 좀 늦긴해요.
그래도 재방문 의사 있을정도로 맛났어요.
라면사리 말고 소면사리도 어울릴거 같은데 메뉴에는 없더라구요.
한국인의 밥상 “강은 흐르고 맛은 쌓인다” 강이 품은 건강 밥상
흐르는 물길 속 생명을 가득 품고 늘 반가운 선물을 내어주는 강.
강이 주는 풍요로움과 넉넉한 인심,
그 곁에는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흐르되 멈추지 않고, 주되 계산하지 않는 강물처럼 강에 기대 살아가는 이들의 밥상에는 계절의 정성과 인내가 담겨 있다.
여름의 끝자락, 강이 건네주는 귀한 먹거리로 가득한 건강 밥상을 만나 보자.
아래에서 한국인의 밥상 임진강쉼터어부식당의 어제비, 어수제비 예약을 쉽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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